주택사업
동서개발은 1980년 5월 대구시 내당동에 동서제일아파트(60세대)를 시작으로 주택사업을 출발해 지금까지 1만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는 실적을 이루며 대구의 주거문화를 이끌어 왔습니다.
1986년에는 아파트라는 유형에서 벗어나 대구지역 주택업체로서는 처음으로 고급연립주택인 빌라를 건립하기 시작하여 대구시 송현동에 장관빌라가 우수한 조경시설로 제3회 전국토공원화운동 시상에서 가장아름다운 아파트부분 본상을 수상함으로서 지역에 제대로 된 빌라문화를 정착시키고 자타가 공인하는 빌라전문업체로서 명성을 얻었습니다.
1987년에는 대구시 신암동에 건립한 청기와아파트가 제1회 주택건설인의날 기념 우수주택공모전에서 주택부분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창사10주년인 1990년에는 건설부로부터 주택건설지정업체로 지정되었으며, 1992년에는 대구시 지산동에 동서무학맨션을 최신공법을 적용하여 대구지역 최초로 복층구조아파트를 26층 초고층으로 건립하였습니다.
그리고 1996년에는 지역을 벗어나 수도권 신도시인 성남시 분당에 고급빌라를 성황리에 분양함으로서 수도권에서도 동서개발의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2002년에는 고객님들의 풍요로운 삶을 추구하기 위해 '리치모아"라는 브랜드를 도입하였습니다. 앞으로 동서개발은 끊임없는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님들이 더욱 풍요롭고 아늑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습니다.
수주사업
90년대초 계산오거리 교차로 구조사업을 필두로 시작된 수주사업은 이후 중리공원공사, 동화천 제방도로공사, 경북 성주군에 가야산 국민호텔 공사등을 거쳐 92년에는 경북 경산군에 대경전문대학 공사, 93년에는 수도권으로 진출하여 서울 문래동에 제일화재해상보험 사옥 개보수공사, 달서구 성서택지개발지구에 주공아파트 835세대 착공, 94년에는 대명동에 남부도서관, 북구 고성동에 도시개발공사 사옥 신축공사, 달서구 대곡동에 주공아파트 635세대 착공, 팔공산 순환도로 확• 포장공사 등을 거쳐 부산 변전소 등 타 지역에로의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특히 관급공사수주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민간공사 부문에는 물량보다는 수익성을 고려한 고부가 가치 공사를 선별 수주하여 내실위주의 질경영을 지향하고자 한다.